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추소영(41)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추소영은 개인 SNS에 “이번 주로 14주 진입”이라며 임신을 알렸다.
이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 #임밍아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배를 감싸고 미소 짓는 추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예비 엄마의 설렘이 엿보인다.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한 추소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05년 밴드 더빨강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