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심경 고백, 싸이와 결별한 뒤 불거진 추측에 대해 "은퇴 아냐...이제 시작일 뿐"
제시 심경 고백, 싸이와 결별한 뒤 불거진 추측에 대해 "은퇴 아냐...이제 시작일 뿐"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7.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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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제시가 싸이와 결별한 뒤 불거진 여러 이야기들에 직접 심경을 밝혔다.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현재 내 상황으로 인해 여러 추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영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생각을 정리하고 잠시 숨을 쉴 시간을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저는 2005년부터 쉬지 못했다)”며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제가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피네이션 평생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019년 싸이가 설립한 회사 피 네이션(P NATION)의 1호 가수로 합류했으며, '눈누난나', '어떤X (What Type of X)', 'Cold Blooded’, 'ZOOM' 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3년 만인 지난 6일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마무리 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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