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파리 패션쇼에 참석중인 배우 송혜교의 섹시한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8일 오후 배우 송혜교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은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송혜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에 참석하기 전 의상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복부를 살짝 드러내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새 드라마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