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고급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강원도에서 올라오자마자 주말 독박육아 시작! 힘내라 아범아 서호야;; 엄마 잊은 거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배우자와 첫째 아들 서호 군이 즐겨 노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괜찮아 나도 행복해"라는 글에 랍스터 차림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그가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머무는 고급 산후조리원에서의 식사로 보인다. 앞서 양미라는 이와 같은 식사로 전복삼계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1일 건강하게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