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비스’ 감독 "K팝 스타와도 작업하고 있다" 그 스타는 지드래곤?
영화 ‘엘비스’ 감독 "K팝 스타와도 작업하고 있다" 그 스타는 지드래곤?
  • 김상훈 인턴기자
  • 승인 2022.07.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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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엘비스’의 감독인 배즈 루어먼은 8일 우리나라를 깜짝 내한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배즈 루어먼은 한국을 찾은 이유로 K-팝 스타와의 공동 작업을 위함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때 가수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 배즈 루어먼과 블랙핑크의 리사가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전설적인 로큰롤 황제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애를 그린 전기영화 ‘엘비스’의 시사회가 거울 영등포 CGV에서 열렸다. 이때 영화 ‘엘비스’의 감독인 배즈 루어먼이 깜짝 내한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배즈 루어먼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으나 영화 ‘엘비스’의 시사회에서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다고 언급하며 영화와 관객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배즈 루어먼은 한국을 찾은 이유 중에 K-팝 아이콘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해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때 가수 지드래곤은 별다른 멘트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과 블랙핑크의 리사,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배즈 루어먼이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가수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솔로 앨범을 위해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배즈 루어먼과의 공동 작업 역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엘비스’는 2018년 우리나라에서 퀸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이을만한 영화로 기대받고 있는 영화이며 7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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