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결혼 소감, "기혼 이해리입니다...강민경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이해리 결혼 소감, "기혼 이해리입니다...강민경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7.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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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여성듀오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0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기혼 이해리입니다.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강민경 유튜브 채널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수고해 준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리의 결혼식 현장과 함께 비연예인 남편의 옆모습이 살짝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브이로그 보면서 내가 펑펑 울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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