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안영미가 코로나19 의심증세로 '두시의 데이트'에 불참했다.
안영미는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DJ 뮤지는 "(안영미 씨가) 음성으로 판정이 났으나, 혹시 몰라 쉬어가게 됐다"고 사정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유행하고 있다. 청취자 여러분도 조심하시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 방송에 복귀했으나 약 넉 달 만에 다시 코로나19 의심증세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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