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안면마비 치료 후 밝은 모습으로 모교 방문
최희, 안면마비 치료 후 밝은 모습으로 모교 방문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7.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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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모교인 연세대를 찾았다.

최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하러 오랜만에 모교 방문했어요, 오늘만큼은 푸른피로 파란색 옷 입고 갔는데 너무 절 잘 아는 오래된 친구들"이라며 "예쁜 송연이랑 함께 신촌 누비고 있어요! 신촌에서 파랑옷에 삐삐머리한 저를 보시면 꼭 아는 척 해주기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희는 모교인 연세대학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연세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상의를 입고, 대학 시절로 돌아간 듯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의 일종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안면마비 증상이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휴식과 치료를 받으며 자연스러운 얼굴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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