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효리와 불화설 잠재우며 투샷 공개 "넌 항상 빛이 나는구나"
안혜경, 이효리와 불화설 잠재우며 투샷 공개 "넌 항상 빛이 나는구나"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7.15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이효리와 불화설을 잠재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투샷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서야 올려보는"이라며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촬영에서 이효리의 사진전을 방문한 안혜경은 이효리와 서로 끌어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어디에서든 언제든 넌 항상 빛이 나는구나"라며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1979년생으로 동갑 친구인 이효리, 안혜경은 과거부터 여러 방송 및 SNS 등을 통해 친분을 드러내왔다. 특히 과거 '이효리의 절친들' 특집으로 꾸며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안혜경은 "어머니가 편찮으실 때 이효리가 강원도 병원까지 깜짝 방문해 큰 감동을 줬다"며 미담을 전한 바 있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오랜 시간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초 불화설이 언급되기도.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은 "이효리랑 친하다더니 요즘엔 또 안 보는 거냐. 싸웠냐"는 배우 김찬우의 질문에 손을 내저으며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안혜경은 불화설이 제기된지 1년 여 만에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하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효리 언니 곁에 좋은 친구로 남아줘서 감사하다"는 이효리 팬의 댓글에 "고맙습니다"라고 직접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