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만나...파티는 덤 "감동 받았어!"
엄정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만나...파티는 덤 "감동 받았어!"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7.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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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파티 현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만났다.

엄정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RM, 뷔, 지민을 만나 각각 함께 찍은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그는 제이홉에 대해서는 "오직 제이홉의 스타일을 표현한 멋진 음악. 감동 받았다"고 적었고, RM과 찍은 사진에는 "언제나 마음이 열려있고 멋진 아티스트인 걸 볼 때마다 느끼게 해주는 RM"이란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뷔의 사진에 "아름답고 멋진 뷔"라고 덧붙였다. 또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거냐"며 지민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엄정화는 전날 서울 용산구 소재 하이브 사옥 19층에서 열린 제이홉의 새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리스닝 파티에 참석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엄정화는 어깨가 드러난 민소매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멤버들과 인증 사진을 남겼다. 그의 옆에서 윙크를 하거나 활짝 웃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가요계 선후배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홉은 15일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 총 10곡이 담겼다. 제이홉은 오는 31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대형 야외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메인 무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해당 축제는 오는 28~3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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