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공효진이 20년지기 친구들과 수영장에서 바캉스를 즐겼다.
공효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비올 거라고 믿었는데 아침부터 해가 나길래 뛰쳐나갔는데… 바람도 불고 해는 구름 뒤로 적당히 들어갔다 나왔다. 올해 바캉스는 오늘로 끝일지도… 23년 베프들과 꿈 같았던 촬영없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수영복을 입고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모자에 선글라스, 마스크를 풀장착한 공효진은 여유로운 분위기다.
공효진은 열살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열애 중이다. 현재는 2023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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