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유일이 배우 주민하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는 강태오가 맡는다.
17일 유일은 서울 모처에서 4년 간 열애한 주민하와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일은 강태오, 공명, 서강준, 이태환 등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서강준과 이태환이 군복무 중인 만큼 강태오가 사회를 맡아 유일과 주민하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유일은 2018년 드라마 '그남자 오수'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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