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17일 오후 뜬금없이 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에는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의 이름이 올라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앱에서 볼 수 있는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아사다 마오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유는 한 유튜버가 주장한 아사다 마오의 사망설 때문이다.
17일 유튜브 '팩트국뽕'에서는 아사다마오가 한국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아사다마오는 머리 쪽 두부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척추 뼈가 부러졌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 인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일본 프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로 2017년 은퇴했다.
은퇴 이후 간간이 일본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농사를 하는 등 조용히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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