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최근 결혼한 그룹 신화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가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은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되는 바다 풍경...온통 예쁜 괌입니다"라며 "신혼여행, gu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뒤에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풍경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에게 "선남선녀네요", "두 분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풍경도 인물도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이은주 전 아나운서는 9세 연상 앤디와 지난달 12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