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새신부' 장나라(41)가 배우 표예진(30) 옆에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지만 나의 친구 표예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가 표예진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화장과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표예진이 장나라보다 11살이 어림에도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장나라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장나라와 표예진은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VIP'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달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고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표예진은 지난해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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