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집 매매 고민, "정릉에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김나영 집 매매 고민, "정릉에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2.07.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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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집이 팔리지 않아 이사를 갈 수 없다고 밝혔다.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빈티지 가구로 가득한 양평 전원주택이 궁금하다면! 김나영의 똑똑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내 코너 신설을 알리며 "룸투어 같은 거 좋아하시더라. 전국방방곡곡 집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 사람은 집을 어떻게 고쳐놓고 사는지 그런 걸 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나영 본인의 집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집들도 찾아가겠다는 이야기다. 김나영은 "우리집은 내가 새로 이사를 갈 수가 없다. 집이 안팔린다"고 언급하며 "정릉에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달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나영은 "남의 집 보러다니는 거 너무 재밌잖냐"고 새 코너의 이유를 밝히며 "예쁜 전원주택 같은 거 있으면 너무 궁금하다. 그리고 나는 잠 안올 때 부동산 채널 되게 많이 본다. 한남동 펜트하우스, 렌트 매물 막 이런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이 이날 찾은 집의 주인은 다름아닌 이종명 대표. 김나영은 "집을 지으시고 이사 오신 지 3년 되셨다. 여기 1층이랑 2층은 가구들을 놔두시고 3층이 보금자리다. 3층 정말 기가 막히다"고 소개한 뒤 랜선 집들이에 나섰다.

김나영이 쇼룸, 주방, 거실을 오가며 선보인 다양한 가구들은 물론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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