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8월 출산 예정인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베이비샤워를 했다.
1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들 우잉이 축하파티 고마워요♥ #babyshower #호랑이우잉 #넷이서메뉴6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지인들이 준비한 베이비샤워를 즐기고 있다. 연한 노란색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걸쳐입고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둘째 임신 후 12kg가 쪘다고 밝힌 서수연은 배만 볼록하고 여전히 날씬한 체형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서수연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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