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명병원,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선정
희명병원,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선정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2.07.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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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희명병원은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2022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5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의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제도는 양질의 심혈관시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양성과 검증을 위한 제도로써 수준 높은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만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의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희명병원 심혈관센터 이승재 부장은 “심장질환은 시간을 다투는 질환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 환자의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며 “지역 유일한 심혈관센터를 운영하는 사명감을 갖고 중재시술인증의 2인이 24시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혈관중재시술은 심장의 관상동맥을 비롯해 대동맥, 경동맥, 내장동맥, 팔·다리동맥에 이상이 생긴 경우 풍선이나 스텐트 시술을 통해 피의 흐름을 정상화시켜 생명을 구하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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