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SNS 통해 Q&A 진행 중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일침
최진실 딸 최준희, SNS 통해 Q&A 진행 중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일침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2.07.2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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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해 소신 발언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Q&A를 진행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무탄수 다이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무탄수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최준희는 "살이야 쭉쭉 빠지겠지만 아주 멍청한 짓"이라며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잘 지켜서 먹고 운동 열심히 하기"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배고픈 거 어떻게 참냐"고 묻자 "식욕 참기가 가장 힘들다. 다이어트 처음 시작할 때는 의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참는 게 너무 쉬웠는데 유지할 때는 어렵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간식 같은 거 몇 개 사두고 딱 하나만 먹었다. 그외에는 양치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아이돌 직캠 영상을 보면서 정신을 차린다"고 비법을 공유했다.

키 162㎝에 몸무게 49㎏임에도 자신의 체형에 불만족이라는 누리꾼에게는 "당신 상당히 기만자구나?"라며 "나보다 말랐으면서 무슨"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최준희는 86㎏에서 55㎏까지 약 31㎏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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