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대구 공연 중 "잠깐" 노래 멈춤... '워터밤 대구 2022'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나?
박재범, 대구 공연 중 "잠깐" 노래 멈춤... '워터밤 대구 2022'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나?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7.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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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가수 박재범이 공연 도중 건강에 이상이 생긴 관객을 발견 후 발빠른 대처를 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재범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구 '워터밤' 오신 분들 좀 지쳐 보였는데 끝까지 힘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조심히 들어가시고"라고 적었다.

이어 "참고로 다행히 쓰러지신 분 의식이 돌아오시고 괜찮아졌다고 들었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이 언급한 '쓰러지신 분'은 지난 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워터밤 대구 2022'에서 나왔다.

당시 무대에 오른 박재범은 자신의 곡 '솔로'를 부르던 도중 손을 들어 "잠깐"이라며 노래를 멈췄다.

이어 심각한 표정으로 관객석을 손으로 가르키며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며 "사람이 쓰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목마르면 물 달라고 하고 서로 잘 챙겨줘야 한다"며 "잘 해결됐냐, 공연해도 되냐, 괜찮냐"고 거듭 물으며 조치 과정을 자세히 살폈다.

관객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박재범의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했고, 쓰러진 관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야 공연이 재개됐다.

이 같은 박재범의 섬세한 대처를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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