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딸과 물놀이하며 딸바보 면모 과시 "진심 하느님한테 감사해요"
박준형, 딸과 물놀이하며 딸바보 면모 과시 "진심 하느님한테 감사해요"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7.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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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god 랩퍼 박준형이 딸과의 즐거운 물놀이를 통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27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저 활짝밝개 웃는모습하나가 나의 마음을 꽈악채워준다 매애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밝게 웃는 딸의 해맑은 미소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딸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러블리한 부녀의 흐뭇한 한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준형은 딸을 "꽁꽁공쥬"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 속 딸은 다리를 들어보이고 있고, 박준형은 그런 딸이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그는 "발꼬락쓰 엄지척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의 딸은 어린 나이임에도 아빠 박준형과 승무원인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듯 롱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준형은 "진심 하느님한테 감사해요. 나의 가족한테 내 가슴을 줄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라며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3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디스커버리 채널 '저 세상 중고차 - 기어갓 (GEAR GODS)'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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