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폴란드에서 머물고 있는 배우 박하선(34)이 다소 부시시한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여긴 밤9시 넘어 해가 지고 새벽 4시면 해가 떠요! #백야 오늘은 늦게 촬영 시작해서 새벽까지 하는데 아침6시에 또 눈이 떠짐"이라며 "더 자. 더 자!"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라디오 하면서 아침형 인간이 되었는데 폴란드와서는 새벽형 인간이 됨 #whitenight"이라고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하선은 붉은색 민소매 차림으로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하선의 멘트에 비추었을 때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해 피곤함을 감추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소를 띤 사진에선 박하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한다.
박하선의 사진에 박솔미는 “존예로세”라고 말했고, 함연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42)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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