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가은인턴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탈퇴한다고 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월부터 8인 체제로 팀을 정비하고 또 일본 스케줄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하반기에 팬 여러분을 만날계획이라고 밝혔다.
멤버 장규리는 미니5집 'from our Mememto Box' 활동을 끝으로, 7월 31일자로 프로미스나인 활동 및 당사와의 계약을 조기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8인은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은 2021년 8월 플레디스로 소속사를 이적하였지만, 장규리는 전소속사와 체결한 원 계약 조건을 유지했고, 당사는 장규리의 팀 활동 및 개인활동의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해왔다고 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프로미스나인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상을 보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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