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며 서울 잠실야구장에 뜬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일 “이정재와 정우성이 오는 5일 LG: 키움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LG트윈스 측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이정재가 시구를, 정우성이 시타를 맡는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진행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다.
‘헌트’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조직 내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의 이야기다.
그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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