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김고은X남지현X박지후 세자매 포스터 공개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 김고은X남지현X박지후 세자매 포스터 공개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8.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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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들은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어떻게 향하게 될까. 포스터 속 서로 다른 곳을 향하는 세 자매의 눈빛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빈센조',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세련된 연출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과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부터 드라마 ‘마더’까지 세간의 주목을 받은 정서경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가 고조된다.

극 중 세 자매로 합을 맞추게 된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이들이 풀어나갈 세자매의 서사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먼저, 김고은은 돈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고 싶어 하는 첫째 '오인주' 역을 맡았다. 다음으로 남지현은 돈에 영혼을 팔고 싶지 않은 둘째 '오인경' 역을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신예 박지후는 언니들의 사랑이 버거운, 가난한 형편 속에서도 실력만으로 명문 예고에 진학한 그림 천재 막내 '오인혜' 역을 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매 작품마다 역할에 몰입해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세 배우들이 '작은 아씨들'에서 펼칠 열연이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오는 9월 3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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