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임신 중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알렸다.

손예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산책 중 뽑은 네잎클로버가 담겨 있었다. 이어 반려견 키티가 산책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앉은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네잎클로버라니", "강아지 귀엽다ㅎㅎ", "요즘 정말 행복하시구나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손예진은 지난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