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개봉 당일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상선언’은 3일 오전 7시 30분 예매율 40.7%를 넘겼다. 예매량은 23만 2,979장이다.
실시간 예매율 2위는 ‘한산: 용의 출현’이다. ‘한산’은 같은 시간 28.4% 예매율을 달렸다. 총 16만 2,827명이 영화를 예약했다.
‘비상선언’은 항공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열연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재난에 맞서는 우리의 스토리를 풀어낸다.
한편 ‘비상선언’은 금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D, 아이맥스, 4DX, 스크린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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