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앞에 나타난 의문의 700억... tvN '작은 아씨들' 9월 첫 방송
세 자매 앞에 나타난 의문의 700억... tvN '작은 아씨들' 9월 첫 방송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8.03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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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작은 아씨들' 포스터
tvN '작은 아씨들' 포스터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로,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세 자매로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이외에도 배우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아가씨', '독전', '헤어질 결심'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서경 작가와 드라마 '빈센조'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화려한 라인업뿐만 아니라 매 작품마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가, 감독까지 더해져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이 공개한 '작은 아씨들' 포스터에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의 모습이 보였다. 포스터에 적힌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라는 문구와 같이 위를 올려다보고 있는 세 자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세 자매는 모두 다른 곳에 시선을 두고 있지만, 특히 세 자매 중 첫째인 김고은이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어 높은 곳에 올라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돋보였다.

이어 공개된 짧은 티저 영상에서 김고은은 의문의 700억을 발견했다. 남지현은 700억을 훔친 돈이라 칭하며 돈에 대한 의문을 제시했고 김고은은 훔친 돈이 아니라 받은 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다 돈 걱정 없이 살게 할 거야”라며 돈에 대한 욕망을 보이기도 했다. 세 자매에게 주어진 의문의 700억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환혼'의 후속작으로, 9월 3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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