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코로나 검사 결과 이상무 '음성' 판정
김혜수, 코로나 검사 결과 이상무 '음성' 판정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8.08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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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혜수는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추 풀린 셔츠로 인해 가슴이 깊게 파인 사진과 함께 "외출 후 두 번의 저녁 식사. 오늘도 무사히..."라는 글을 남겼다. 김혜수의 게시물에는 한 주걱 분량의 밥과 손등만한 사이즈의 생선 요리가 있어 두 번의 저녁 식사가 어떤 메뉴의 어느 정도 양이었는지를 알게했다.

또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인 사진도 올려 작품 출연을 위해 안전에 최선을 다 하고 있음을 알게했다.

팬들은 김혜수의 게시물에 "그 정도 양이면 저는 한 끼에 3번 이상도 가능" "사람이 아니라 천사다" "저녁 배터지게 먹었는데 언니 글 보며 반성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에 한창이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로, 조선 시대 왕자들이 받은 상위 1% 영재교육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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