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입원 근황, 수술 앞두고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
박나래 입원 근황, 수술 앞두고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8.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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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박나래가 수술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술을 앞두고 입원 중인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자복을 입고 있는 박나래는 침대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순 없는지 "그저 웃지요"라고 말했다.

박나래의 무릎 수술 소식에 김영희는 "선배 얼른 완쾌하세요"라고 응원했고,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춘 이시언은 눈물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슬픔을 대신했다. 개그우먼 미자는 "나래야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안타까워했다.

가수 송가인 또한 "언니 화이팅", 나비는 "언니 무슨 일이여. 잘 이겨내고 와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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