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폭우 속 길거리 물고기 발견 "이거 맞아?"
최진실 딸 최준희, 폭우 속 길거리 물고기 발견 "이거 맞아?"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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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난 8일 역대급 폭우가 내렸음을 짐작할 수 있는 사진들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대형 버스, 승용차, 트럭 등 수많은 차량이 흙탕물에 잠겨 마치 물에 둥둥 떠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최준희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길거리에 덩그러니 놓인 물고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최준희는 "이거 맞아?"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이내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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