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튜브' 황민현, 이은지→래원... 환경 캠페인 '플로깅'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
'모노튜브' 황민현, 이은지→래원... 환경 캠페인 '플로깅'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8.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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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황민현, 이은지, 래원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나섰다.

'플로깅(Plogging)'이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을 뜻하는 단어다.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는 11일부터 스타 10인이 플로깅을 통해 다시 지구를 새롭게 만드는 '리얼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리즈물 콘텐츠 '지구 특공대'를 선보인다.

11일 공개된 '지구 특공대'에서는 가수 황민현과 코미디언 이은지 그리고 래퍼 래원이 각각 용산과 연남동, 망원한강공원을 찾아 환경 미화를 실천했다.

먼저, 황민현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용산가족공원에서 피크닉 타임을 가진 후, 본격적인 플로깅에 나섰다. 

이은지는 자신의 집 앞인 연남동에서 플로깅을 시작해 주변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래퍼 래원은 '쇼미더머니' 지원 영상을 촬영했던 망원한강공원의 '바로 그 장소'를 다시 찾아가 추억의 장소를 망칠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플로깅에 참여한다. 

영상을 통해 세 사람이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와 자신만의 지구 보호 실천법,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 등에서 환경 미화를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리얼스 챌린지 시리즈물 '지구특공대'는 이들을 비롯해 강태오, 아이키, 사나, 미미, 신현지, 허웅, 죠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11일을 시작으로 한 이번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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