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컴백하는 아이브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3집 싱글 앨범 'After Like'로 돌아오는 아이브는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아이브와 스팽글의 조합이 어우러져 걸크러쉬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아이브의 이번 앨범 'After Like'는 동명의 타이틀곡 'After Like'와 수록곡 ‘My Satisfaction’, 총 두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의 경우 인기 작곡가 라이언 전이 작곡을, 서지음과 마미손, 레이가 작사와 랩 메이킹을 맡았다. 라이언 전의 경우 수록곡의 작곡도 맡아 작업했으며, 서지음 또한 데뷔곡 ‘ELEVEN’과 이전 앨범의 타이틀곡 ‘LOVE DIVE’ 이후 세 번째로 작사를 맡았다. 

아이브는 이후 오는 19일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컴백 하루 전인 2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전 앨범의 타이틀곡 ‘LOVE DIVE’가 현재도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만큼, 아이브가 이번 컴백을 통해 전작의 아성의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집 싱글 앨범 'After Lik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