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22일 컴백을 앞두고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tvN '놀라운 토요일'의 226회 예고편에 게스트인 아이브(IVE)의 안유진, 레이, 이서가 등장했다. 아이브는 22일 발매되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아이브의 안유진은 지난 '놀라운 토요일'의 <여름 특집 1탄>에서 게스트로 활약한 후 두 번째 출연으로,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20일 방영 예정인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에서 안유진은 지난 회차에서 붐이 자신에게 분량 부담을 주었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동시에 뛰어난 받아쓰기 실력을 예고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명 '바보존'이라고 불리는 문세윤과 김동현 옆에 자리에 배치된 아이브의 레이는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07년생인 아이브의 이서는 출연자 중 최고령인 신동엽의 딸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고, 이후 이서가 신동엽에게 부르기 적당한 호칭에 대해 정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기며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