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의 '헌트' 심상치 않다..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이정재 감독의 '헌트' 심상치 않다.. 박스오피스 1위 차지
  • 김민지 인턴기자
  • 승인 2022.08.15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민지 인턴기자]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헌트’ (감독: 이정재 |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 개봉: 2022년 8월 10일)가 개봉 첫 주부터 포텐을 터뜨렸다.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8월 15일(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수 151만 1662명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0일(수) 개봉 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헌트’는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며 흥행세를 이어오고 있다.

영화 ‘헌트’ 주역들은 홍보를 위해 주말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사영관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한편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올해 최고의 영화. 감독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군더더기 없는 칼 같고 빠른 연출. 뜨거우면서 차갑다”, “연기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옴!”, “박진감, 연출력, 연기, 스토리 뛰어남” 등의 관람평을 쏟아내며 관람객의 호평이 쏟아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