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의 국수에 감탄했다.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영자 선배님 국수 먹방 보다가 무너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치말이국수 한 그릇이 담겼다. 늦은 밤 이영자의 먹방을 시청하던 중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야식을 먹게 된 것.

이에 성유리는 "안쉐프표 김치말이국수는 최고"라고 남편 안성현이 자신을 위해 손수 말아준 국수 자랑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