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인 'After LIKE'의 3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컬러풀한 이미지로, 아이브만의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가을은 자신을 상징하는 청량한 블루 컬러로 시원하고 청량미를 뽐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파격적인 탈색 머리로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브의 막내인 이서는 옐로우 컬러의 배경에 어울리는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예능부터 광고까지 섭렵한 대세 안유진은 통통 튀는 핫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브의 비주얼 센터 장원영은 레드와 화이트로 깔끔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레이는 싱그러운 그린 컬러로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리즈는 화이트와 스카이블루로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풍겼다. 데뷔 이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리즈가 이번엔 흑발로 염색해 팬들의 기대를 샀다.

세 번째 싱글 앨범 'After LIKE'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으로, 이는 지난 앨범인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연장선으로 다시 한번 '자기애'를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브의 데뷔곡인 '일레븐(ELEVEN)'과 싱글 앨범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서지음 작사가 이번 앨범에도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가요계를 휩쓸 것으로 보인다.

아이브(IVE)의 세 번째 싱글인 'After LIKE'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