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온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이다.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이를 연기하며,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백일의 낭군님', '간 떨어지는 동거' 등 화제의 로맨스 드라마를 제작했던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17일 공개된 1차 영상에서 박민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박민영은 오프숄더 드레스와 하이번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저 결혼해요”라며 폭탄선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 박민영의 신랑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잔혹사편' 등 특유의 러블리함과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매 작품마다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던 박민영이 그려낼 '월수금화목토'이 기대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은 9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