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제주도 여행 인증...화기애애한 분위기
함소원♥진화, 제주도 여행 인증...화기애애한 분위기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8.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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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함소원(본명 함수연·46)이 남편인 방송인 진화(27)와의 휴가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체력전 #바깥양반 #하와이"라면서 "여러분들 바깥양반들은 어때요? 평소에 바깥양반들에게 '고맙다' 말할 기회 없잖아용~ 이유는 매일 바깥양반들이 우리 시키잖아용 ㅎㅎ ㅎㅎ하지만 여행 하면 ㅎㅎ 반대가 되지않아요? 여행 가방 캐리어 다 들어야 하고 거의 짐꾼 처럼 거기에 혜정이 업고 안고.. 어젯밤에 남편이 코고는데 ㅎㅎ 많이 힘들었구낭~ 남편 노릇 아빠 노릇 하느라 힘들지~ ㅎㅎ여행 끝나고 돌아가면 이번 여행 짐 들어준 것 혜정이 (요즘무거워요) 안아주고 업어준 것 생각해서 참아 줄래용. 하지만 뭐 우리네 인생이 말처럼 되는건 아니지만요"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영상은 함소원 가족의 여유로운 휴가 영상이다. 함소원, 진화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함소원은 그러면서 "꽃 달고 찍은거 보면 뭔가~? 싶으시겠지만 해외 리조트 도착하면 선물 주잖아요~ 꽃선물 ~ 최대한 국내 여행이지만 해외 여행 느낌 내 보려고 해봤어용 ~~경제적으로 살아야쥥 어때요 하와이 온것 같지용~?"이라면서 "#동남아여행 #해외여행 #실상은 #제주도여행 #느낌만으로 #만족 #짐꾼 #우리집아 #우리집남편 #여행 #니가가라하와이"라고 덧붙이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 생활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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