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f(x)(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이자 맏언니였던 빅토리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리고성'(大理古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토리아가 중국 윈난성 대리고성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한 명품 브랜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빅토리아는 민소매 크롭톱에 볼레로 카디건을 걸치고, 긴 치마를 입은 채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랜만에 일상 모습을 공개한 빅토리아는 여전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f(x)로 데뷔한 뒤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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