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진은 금발이었던 머리를 흑발로 염색한 모습.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미모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핑클 동료 성유리는 "머리 다시 잘랐네. 이뻐"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고,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에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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