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면 떠오르는 동사는 많다. ‘덥다’, ‘습하다’, ‘싱그럽다’ 덥고 습한 여름, 하루를 조금이나마 싱그럽게 만들어줄 디즈니 노래 5곡을 소개한다.
- A Whole New World - 알라딘
‘Let me share this whole new world with you’
1992년에 애니메이션, 2019년 실사 영화로 개봉한 디즈니 ‘알라딘’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A Whole New World는 알라딘과 자스민이 마법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날며 부르는 노래이다.
- When Will My Life Begin? – 라푼젤
‘And I'll keep won'dring and won'dring and won'dring and won'dring when will my life begin?’
2010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When Will My Life Begin?은 라푼젤이 반복되는 삶에 지루함을 느끼고 바깥세상에 대한 경험을 소망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 When Can I See You Again – 주먹왕 랄프
‘Don't close your eyes 'cause your future's ready to shine’
2012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When Can I See You Again은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노래로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 Love Is an Open Door – 겨울왕국
‘Our mental synchronization can have but one explanation’
2013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Love Is an Open Door는 안나와 한스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로 사랑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 How Far I'll Go – 모아나
‘See the light as it shines on the sea, it's blinding’
2016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How Far I'll Go는 모아나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서 부르는 노래로 청량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