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폭로 “남태현 필로폰 했다…그리고 저 때림” 폭로글 파장
서민재 폭로 “남태현 필로폰 했다…그리고 저 때림” 폭로글 파장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8.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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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을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서민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했다.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민재가 남태현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은 삭제됐다. 그러나 이후에는 서민재가 “회사 케비넷 보세요” “주사기 나한테 있다” “아 녹음있다, 내 폰에” 등의 내용이 담인 글을 여러 개 올려 논란을 가중시켰다.

추가 글 역시 현재는 삭제됐다.

이와 관련해 남태현 소속사 측은 사실을 확인 중이다.

누리꾼들은 서민재의 인스타그램에 "문제 되는 글만 싹 지운거 보니까 해킹이 아니었네...충격이다", "피드 올렸던 대로 필로폰 한거면 처벌 제대로 받으세요. 지운다고 잘못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주사기 공구 언제 하나요", "그냥 회사 다니면서 좋은 남자 만나지 연예계 기웃거리다가 약쟁이 되네"라는 댓글을 달며 비판했다.

서민재는 인하대와 한양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현대자동차 여성 정비사로 근무하다 채널A '하트시그널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남태현은 그룹 위너로 활동하다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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