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두 번째 세계' 걸그룹 래퍼를 넘어 보컬리스트로
JTBC '두 번째 세계' 걸그룹 래퍼를 넘어 보컬리스트로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8.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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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두 번째 세계' 티저 영상
JTBC '두 번째 세계' 티저 영상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메인 래퍼들이 보컬리스트로 재탄생한다.

JTBC '두 번째 세계'는 K-POP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은 폴킴, 김범수, 정엽, 정은지, 서은광, 김민석이 맡았다. 참가자 라인업으로는 원더걸스 유빈, AOA 신지민,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미미, 우주소녀 엑시, 모모랜드 주이, 빌리 문수아, 클라씨 김선유 등이 있다.

JTBC 측은 20일 '두 번째 세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출연진은 대중들은 래퍼는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나 무대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은 “랩이랑 보컬에 대한 경계선이 없어지면 좋겠어요”라며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편견에 맞서는 걸그룹 래퍼들의 보컬리스트 도전기는 8월 30일 첫 공개된다.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다시 나아갈 그녀들의 도전이 기대된다.

JTBC '두 번째 세계'는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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