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호주 근황 공개...여전히 예쁜 '수지 닮은 꼴'
송종국 딸 송지아, 호주 근황 공개...여전히 예쁜 '수지 닮은 꼴'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8.21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호주 식당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포크로 집은 음식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아름답다. 수지 닮은 꼴이라고 불릴 만큼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그가 부쩍 성숙한 느낌이다.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으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박연수는 앞서 "지금의 자신과의 싸움 땀방울이 언제가는 좋은 결실을 맺을거야 남들보다 마른 몸으로 시작해 작은 뱃고리 늘리기 부터 몸에 좋다는건 싫어도 먹고 입맛 없어도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며 성장해온 우리 딸..모든 걸 쉽게 얻은것 같지만 그 뒤에는 끝없는 노력이 있었다 여름이면 심각해지는 체력 때문에 고민 또 고민중 미안하고 안쓰럽고 고맙고 또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지아, 아들 지욱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5년 협의 이혼했으며 이후 아이들은 박연수가 양육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