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임신, 신화 첫 '아빠' 탄생...결혼 5년 만 첫 아이 임신
에릭 나혜미 임신, 신화 첫 '아빠' 탄생...결혼 5년 만 첫 아이 임신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8.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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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가수 겸 배우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신화 첫 '아빠'의 탄생이다.

23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에릭, 나혜미 부부에게 첫째가 생겼다. 나혜미 씨가 최근 첫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5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인 데다, 에릭이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남이 된 만큼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다. 그로부터 5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밝힌 상황. 에릭은 다시 한번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로 거듭나게 됐다.

그 사이 신화 멤버 가운데 전진과 앤디 또한 화촉을 밝혔다. 특히 이들은 나란히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유부남'이 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과 아내 류이서, 앤디와 아내 이은주가 부부 동반 모임을 갖는 순간이 공개되기도 했다. 전진과 류이서가 최근 이사해 두 번째 신혼집을 '동상이몽2'에서 공개하며 앤디와 이은주를 초대한 것이다.

무엇보다 류이서는 "이은주 씨를 결혼식 후 처음 봤다"라며 설렜고, 김구라는 "이제 신화도 이런 모임이 생기는 거냐"라며 신기해 했다. 이에 앤디는 "심지어 유부남 단톡방을 만들었다"라며 앤디와 전진 그리고 에릭까지 있는 '신화 유부남 멤버' 모임이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이들은 에릭 또한 이들과 근처로 이사해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했다. '만인의 오빠'였던 신화 멤버인 에릭, 전진, 앤디가 누군가의 '남편'이자 이제는 아이의 '아빠'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신화 첫 아빠' 에릭과 그의 아내 나혜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이들 부부 또한 앤디와 전진처럼 '동상이몽2'에서 부부동반으로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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