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서민재 마약, 결국 소환 조사 받아
남태현 서민재 마약, 결국 소환 조사 받아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8.26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경찰이 연인 간 다툼 중 필로폰 투약 사실을 폭로한 가수 남태현(28)과 방송인 서민재(29)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26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국가수사본부에 남 씨와 서 씨 및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제삼자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서민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이 필로폰을 한다",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주사기가 있다" 등의 내용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서민재는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중에 연인인 남태현과 다퉜고 사실이 아닌 글을 썼다."며 주장을 번복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