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정소민, 이재욱 향한 마음 고백 "결혼 후 잘 살겠다"
환혼 정소민, 이재욱 향한 마음 고백 "결혼 후 잘 살겠다"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8.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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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환혼' 배우 정소민이 이재욱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와 주월(박소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무덕이는 이날 주월에 장욱(이재욱 분)에 시집갈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주월은 이에 "너랑 혼인한다 소문나면 너희 도련님 숭한 소문 다 들어가겠네. 고자라는 소문 있지 않냐"며 웃었고, 무덕이는 "절대로 아니다"고 손사레쳐 웃음을 더했다.

주월은 이 모습에 "처음 왔을 때는 독기만 가득했는데 이제 좀 사람 같다"며 기뻐했고, 무덕이는 "말했지 않냐. 팔자를 바꿨다고. 사라지지 않고 잘 지키면서 살 거다"며 배시시 웃어보였다. 주월은 무덕이의 행복한 미소에 "많이 좋아하는구나. 잘 살아라. 행복하게"라며 마주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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