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정우성 영화 감독으로도 승승장구하는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 영화 감독으로도 승승장구하는 청담 부부
  • 김상훈 인턴기자
  • 승인 2022.08.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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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호자' 공식 포스터
영화 '보호자' 공식 포스터

 29일 언론을 통해 배우 정우성의 첫 연출작인 영화 ‘보호자’가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분인 오르비타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다고 보도됐다. 

 배우 정우성이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영화 ‘보호자’는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수혁(정우성)의 충성심을 보스가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담은 액션 영화이다. 수혁(정우성)은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자신이 어린 여자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조직과의 연을 끊고 싶어 한다. 하지만 보스는 그와의 연을 이어가고 싶어 해 킬러에게 수혁(정우성)의 딸을 살인해달라는 의뢰를 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정우성은 연출과 더불어 주인공인 수혁의 역할을 맡았으며 배우 김남길, 박성웅, 이렐리야,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배우 정우성은 다수의 영화를 제작해왔으나 연출작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인 ‘헌트’가 관객 수 372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거두고 있으므로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 ‘헌트’ 역시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기 때문에 영화 ‘보호자’ 역시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영화 ‘보호자’가 초청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1968년 시작한 영화제로 브뤼셀영화제,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라고 불릴 만큼 유서가 깊은 영화제이다. 시체스 영화제는 호러,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영화로는 ‘올드보이’, ‘밀정’, ‘독전’ 등이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한편 배우 정우성의 첫 연출작인 영화 ‘보호자’는 2022년 개봉 예정이며 아직 우리나라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아 시체스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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