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결혼 발표, 예비신랑에 대해서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
김보경 결혼 발표, 예비신랑에 대해서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8.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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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김보경이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9일 김보경은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한다. 소식을 전하면서도 아직 믿기지가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혹시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 반, 보고 싶은 얼굴들을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 반.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거 같다"고 했다. 또한 예비 신랑에 대해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다. 외모도 훈훈하다"고 말했다.

김보경은 네티즌들에게 자신과 예비 남편의 앞날을 축복해 줄 것을 부탁했다. 연인과 부부가 돼 잘 살겠다고 약속한 그는 팬들의 행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다음 달 4일 결혼하는 김보경은 '9월의 신부'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인생 제2막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보경은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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